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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고령

고령군 새해살림 2,943억 통과

김명수 기자 입력 2017.12.21 14:16 수정 2017.12.21 14:16

고령군의회는 지난 20일 오전 열린 제241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2017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2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정례회에서 군의회는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2018년도 당초예산안, 조례안 심사 등의 의정활동을 펼쳤다.이번 정례회에서는 제3차 본회의를 통해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가결 하였으며 제4차 본회의에서 2,943억1,700만원 규모의 내년도 고령군의 당초예산안을 확정하고, 조례안 등 26건의 안건의 의결 및 128건의 문제점을 지적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 집행부에 이송하기도 하였다.이로써 고령군의회는 올 한해 2차례의 정례회(37일)와 5차례의 임시회(29일) 등 66일간의 회기 일수를 모두 마무리했다.이영희 의장은 폐회사에서 “29일간의 일정으로 제241회 정례회의 모든 일정을 소화해준 동료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항상 군민 모두가 잘살고 행복하며 꿈과 희망이 넘치는 고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고령=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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