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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

상록뇌성마비복지관 ‘최우수’

최연수 기자 입력 2017.12.27 17:20 수정 2017.12.27 17:20

북구청, 2017년 장애인 활동지원기관 중앙 평가북구청, 2017년 장애인 활동지원기관 중앙 평가

대구 북구청은 2017년 장애인 활동지원기관 보건복지부 평가결과 대구 북구청 장애인활동지원기관 4개 기관중 상록뇌성마비복지관이「최우수」기관으로 평가 받아 우수 등급기관 중 상위 34개 기관으로 포상금 지급 대상 기관이 됐다.아울러, 나머지 대구 북구청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인 대구북구지역자활센터가「우수」기관, 그리고 강북장애인주간보호센터, 북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가「보통」기관으로 4개 기관 모두가 좋은 평가를 받아 그 의미가 크다.배광식 북구청장은 “활동보조인들의 도움 없이는 바깥세상을 나갈 수 없는 사회약자 장애인들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말했으며, 또한 앞으로 복지시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가 장애인 활동지원사업에 아낌 없는 후원을 통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최연수 기자 jjl06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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