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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성주

성주소방서, 복합건축물 화재 관련 현장지도 점검

김명수 기자 입력 2017.12.27 19:36 수정 2017.12.27 19:36

성주소방서는 지난 26일부터 연말연시까지 최근 발생한 충북 제천 복합건축물 화재와 관련해 화재시 다수의 인명과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유사시설에 대해 현장지도 점검을 했다.이번 점검은 관내 주요 공사장 시설과 목욕탕, 찜질방 등에서 관계자의 안전의식 고취와 유사 화재방지를 위해 ▲ 소방시설 유지 관리‧상태 확인 ▲ 피난시설‧방화시설 위법사항 여부 등 점검 ▲ 화재시 피난대응방법 및 소화기 사용요령 지도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오범식 소방서장은 “복합건축물 같은 다중이용시설 등은 화재시 대형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므로, 평상시 관계인에 의한 소방안전 생활화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로 체계적인 화재예방 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성주=김명수 기자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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