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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봉화

봉화군 도의원 출마

김규화 기자 입력 2017.12.27 19:40 수정 2017.12.27 19:40

권영만 前도의원권영만 前도의원

봉화군 소재 효심요양원 대표인 전직 재선 도의원인 권영만씨(58․사진)가 기자회견을 갖고 도의원 출마 의사를 표시했다.26일 봉화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권 대표는 출마의 변을 통해, “신도청시대의 도정이 ‘원칙과 기준이 있는 바른 도정’, ‘미래와 도민만을 바라보는 도정‘이 될 수 있도록, ‘신뢰받는 도의원, 지역의 진정한 일꾼’이 되겠다는 마음에서 다시 도전의 마음을 굳히게 되었다.”고 말을 시작했다.아울러 재선 도의원으로 행정보건복지 위원장, 예산결산 특별위원장, 지방분건추진특별위위원장 등의 활동한 경험과 지혜를 살려서, 특히 도정과 봉화군정을 연결하는 큰 역할을 해야겠다는 마음이라고 술회했다.또한 현재의 봉화군민들이 “어떻게 하면 편안하게 걱정 없이 생활 할 수 있을 것인지, 그리고 봉화군이 소멸되지 않고 계속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른바 새로운 성장동력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대안(정책, 사업)을 만들어내는 ‘진정한 큰 역할’을 생각해 결심을 굳히게 됐다.”고 덧붙였다.봉화=김규화 기자 kuhwa02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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