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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꿈’이 ‘대한민국의 희망’으로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1.01 16:16 수정 2018.01.01 16:16

김관용 경북도지사새해‘通和百興’정신으로동해의 일출과 더불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둠을 헤치고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처럼, 무술년은 가정과 일터에 웃음이 꽃피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8년은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결정할 중차대한 해입니다. 당장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힘을 보태야 합니다. 자치발전의 새로운 틀을 짜야 하고, 연방제 수준의 분권개헌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만 합니다. 쇠는 달았을 때 두드리라고 했습니다.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면 모두가 행복해진다는 통화백흥(通和百興)의 정신으로, 무술년 한 해도 우리 모두 손에 손을 맞잡고 힘찬 도약과 영광의 해로 만들어 갑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하시기를 기원합니다.김광림 국회의원 신년사 ‘경북경제 부활’의 신호탄경북 발전의 원대한 기상을 품은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충성과 용맹의 상징인 황금 개의 해를 맞아 새해에는 보다 분명한 도전자세와 창조정신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4차산업의 중심 트랙에 다가서야 할 것입니다. ‘경북 경제 부활’의 신호탄을 힘차게 쏘아 올려야합니다. ‘남이 한 번을 하면 백 번을 하고 남이 열 번을 하면 천 번을 한다’는 ‘인십기천(人十己天)’의 자세로 도민 여러분과 함께 ‘경북경제 부활’의 길을 열어가겠습니다.‘혼자 가면 단순한 길이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고 했습니다. ‘만인이 함께 꾸는 꿈은 반드시 현실이 된다’고 했습니다.‘경북의 꿈’이 ‘대한민국의 희망’으로 나아가는 성공의 역사를 다시 만들어 갑시다.이영우 경북교육청 교육감무술년‘명품! 경북교육’희망찬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해 우리 교육청은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7개 영역 전 분야에서 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되어 5년 연속 우수 교육청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무술년 새해에는 명품! 경북교육을 위하여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학생활동중심 수업으로 교실수업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학교폭력이 없고 학생이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는 인성교육 완성을 위해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 하겠으며 ,학생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취업 교육을 강화하여 학생이 행복한 학교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술년 새해 도민과 교육 가족 여러분들의 소원을 성취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도민의 가슴에 자긍심을戊戌年 새해를 맞아 도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극심한 가뭄과 우박, 지진 등 자연재해와 북한의 핵 도발, 복잡한 국․내외 정세 등으로 도민 여러분의 걱정이 매우 많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도민 여러분께서 포항지역 강진이 발생하였을 때도 침착하고 차분하게 대응하여, 보금자리를 잃는 큰 불편에도 불구하고 다른 어느 지역보다 모범적인 재난대응 자세를 보여 주셨습니다. 戊戌年 새해를 맞아 경북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데 의회가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경북 도민임이 자랑스럽고 도민의 가슴에 자긍심을 새기도록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습니다. 안건 하나하나에 성심을 다하는 必誠基意의 마음가짐으로 다가가겠습니다.이강덕 포항시장재건희망과 내일의 꿈을무술년(戊戌年) 희망찬 새해를 알리는 황금빛 태양이 밝았습니다.지난해 사상 초유의 11.15지진 속에서도 어려움을 감내하고 의연하게 대처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의 어려움도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화합해 나간다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올 한 해 지금의 위기를 새로운 도전과 도약의 기회로 삼고 ‘지진피해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두겠습니다.이재민들에게 “재건의 희망”을, 시민들에게는 ‘내일의 꿈’을 줄 수 있는 ‘지속발전 가능한 환동해중심도시 포항’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을 늘 가슴에 새기고, 행복과 희망을 드릴 수 있는 ‘혜감용진(惠感勇進)’의 힘찬 2018년을 시작하겠습니다. 문명호 포항시의회 의장與民同情 시민뜻 받들어희망찬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며 여러분의 희망이 되고 힘이 되는 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지난 해 우리는 지역경기 침체와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강진으로 인해 어렵고 힘든 상황을 겪었습니다. 53만 시민 모두가 불굴의 포항정신으로 단합하여 힘을 모은다면 이 위기를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우리 포항시의회도 무술년 새해 ‘시민들과 뜻을 함께하다’라는 여민동정(與民同情)의 자세로 시민의 뜻을 받들겠습니다.하루 빨리 시민 모두가 더 나은 일상으로 복귀하고, 더 안전하고 더 살기 좋은 포항을 만들어 가는데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최양식 경주시장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밝고 희망찬 무술(戊戌)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올해는 지금까지 이룩한 성과를 기반으로 세계 속의 경주로 힘차게 나아가는 중요한 해가 될 것입니다.무엇보다도 시민과의 약속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경주발전을 견인할 새로운 동력을 적극 발굴하는 등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하여 더욱 활기차고 역동적인 시정을 펼쳐 가겠습니다. 2천년 역사를 간직한 세계 속의 경주로 힘차게 도약 할 2018년 올 한해도 시정에 적극적인 참여와 아낌없는 협조를 부탁드립니다.저를 비롯한 1,500여 공직자는 혼신의 힘을 다하여 “품격있는 도시, 존경받는 경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꿈과 희망이 있는 무술(戊戌)년 새해,경주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힘차게 나아갑시다. 박승직 경주시의회 의장 시민 생각하는 열린 의정희망찬 무술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올해는 제7대 경주시의회가 막을 내리는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둘 것을 약속드리면서 새해 의정운영 방향을 제시코자 합니다.우리는 신라인의 후예라는 자긍심을 갖고 신라천년 찬란한 민족의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번영의 힘찬 전진을 계속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또한, 역사문화와 첨단과학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최고로 행복한 도시, 건강한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활기찬 한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우리 경주시의회는 항상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열린 의정으로 소통과 화합, 통합의 주민자치를 이뤄냄으로써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는 미래지향적인 의회상을 정립해 나가겠습니다.남유진 구미시장명품도시 구미 완성․도약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동물이자 액운을 물리치는 황금 개의 기운을 받아 올 한 해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2018년은 우리 구미시가 시 승격 40주년을 맞는 매우 뜻 깊은 해이기 때문입니다. 인구 7만2천의 작은 도시로 출발한 구미가 지난 40년간 대한민국 최대의 첨단산업단지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것을 생각하니, 참으로 가슴이 벅찹니다.2018년은 명품도시 구미 완성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민중심 행복도시, 도약하는 구미경제’실현에 중점을 두고, 새로운 구미의 미래를 여는 특별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저는 앞으로도 구미와 경북을 위해 혼신을 다할 것입니다. 권영세 안동시장시민만 바라보며 매진을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제값 받는 풍년농사로 농촌이 활기를 되찾고, 일터는 넘치는 일감으로 활력을 되찾아 '행복 안동'의 꿈이 현실에서 실현되는 기운 찬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나의 경쟁자는 언제나 '어제의 나'였듯이, 우리의 목표는 언제나 '어제보다 더 알찬 오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입니다.마불정제(馬不停蹄)의 자세로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더 큰 생각·더 큰 걸음으로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며 매진(邁進)해 나갈 것입니다.우리는 우리가 원하고 꿈꾸는 ‘희망 찬 행복 안동의 내일’을 힘차게 열어 갈수 있을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김성진 안동시의회 의장시민 희망주는 책임의회 2018년 새해 새아침!17만 안동시민 모두의 가슴에 간직한 소중한 꿈과 소망이 아주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으로 피어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제7대 안동시의회는 금년 한 해도 일자리가 최선의 복지라는 신념아래 시민에게 희망과 믿음을 주는 책임의회를 실현함으로써 선진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의회의 진정한 주인은 시민이라는 민주주의의 가치를 바르게 세워 열린 마음으로 시민여러분과 함께 하는 참의회의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행복안동의 시대를 활짝 열어 도청소재지 도시 안동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갑시다. 제7대 안동시의회도 ‘시민에게 사랑받는 열린의회’ 정착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항상 시민여러분과 동행 하겠습니다.최영조 경산시장 光輝日新의 희망도시로무술년 희망의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가슴 벅찬 새해에는 모든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더욱 가득하기를 기원드립니다.경산의 희망역사는 중단 없이 계속 될 것입니다. 강하고 건실하게 늘 새로운 미래를 대비하는 광휘일신(光輝日新)의 자세로 희망도시로 가는 길을 더욱 밝혀나가야 합니다.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저를 비롯한 1200여 공직자는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끊임없이 계속되는 도전과 응전의 역사 속에 2018년도는 경산의 백년대계를 실천하고 준비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더 큰 미래, 더 큰 경산의 길을 활짝 열어가야 합니다. 경산의 번영과 대도약을 향한 한걸음 한걸음에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장욱현2017. 11. 22.(수)제221회 영주시의회 영주시장 더 큰 영주‘새 힘 모아야’2018년 戊戌年의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해는 황금 개의 해인 戊戌年으로 영주의 앞날에도 찬란한 빛이 깃들 것으로 기대됩니다.지난 3년간 흘린 값진 땀을 거름으로 이제 우리는 첨단산업도시, 혁신의 농업도시, 힐링관광도시로 변모할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경제가 살아나는 도시, 역동하는 영주’를 위해 한마음으로 협치하고, ‘새로운 성장, 더 큰 영주’를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사마천의 사기에 나오는 勿失好機(물실호기)의 정신으로 우리에게 찾아온 좋은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고, 더욱 더 정진하여 영주의 밝은 미래를 시민들과 함께 맞이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장욱현 영주시장 고윤환 문경시장시민 삶을 챙기는 시민의 시장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급변하는 시대, 제대로 준비하고 대응하지 않는다면 우리에게 미래는 없습니다.2018년은 문경의 미래를 결정짓는 패러다임의 대(大)전환기가 될 것입니다.시대정신인 일자리 창출이 절실하며, 고령화에 따른 농촌의 공동화는 지방소멸의 절체절명의 위기입니다.지혜를 모아 우리 문경을 재창조해 나가야 합니다.모든 것이 소통 없이는 불가능 합니다. 시민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시민의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삶을 따뜻하게 챙기는, 시민의 시장이 되겠습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희망 문경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한동수 청송군수 삶의 현장에서 군민과 함께 꿈과 희망이 가득한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복된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천혜의 자연자원 및 우수한 문화자산에 대한 군민의 높은 자긍심과 적극적인 열망에 의해 유네스코로부터 ‘세계지질공원 청송’으로 인증받았고, 국제슬로시티연맹으로부터는 청송군 전역이 ‘국제슬로시티 청송’으로 재인증 받았습니다.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개최지라는 브랜드에 이어 세계적 관광브랜드 2개를 더 획득함으로써 세계적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었습니다.민선군수로서 3선인 저는 이제 임기가 6개월 남은 동안 삶의 현장에서 군민 여러분과 늘 함께 하겠습니다.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임광원 울진군수 先則制人‘한발 앞서 준비’무술년(戊戌年)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새해 군정은 새 정부의 국정사업이 본격 시행되며, 국도 36호선 직선화 및 동해중부선 철도 건설사업의 완공시기에 맞춰 우리군 전역에서 펼쳐지고 있는 각종 생태문화관광 프로젝트 사업들이 본래의 계획대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내실을 다지는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입니다.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왔고 일하고 있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걸맞게“무슨 일이든 남보다 먼저 하면 유리하다.”는 선즉제인(先則制人)의 각오로 한발 앞서 준비하고 변화하는 미래를 읽어내는 역량을 갖춘 공직자가 되도록 지금보다 더 노력하겠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이희진 영덕군수 전국 최고 행복‘블루시티’동해의 일출과 더불어 무술년(戊戌年) 새해 희망의 새아침이 힘차게 밝았습니다. 삶의 질이 풍요롭고 누구나 살고 싶은 ‘전국 최고의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한 금년도 군정 운영방향을 말씀드리고 군민 여러분의 따뜻한 지지와 성원을 바랍니다.군민의 삶이 풍요롭고 모두가 행복한 전국 최고의 ‘블루시티 영덕건설’ 실현을 위해서는 ‘뜻한 바를 이루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인내심을 갖고 끝까지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일관된 의지와 실천이 중요하다’라는 계이불사(鍥而不舍)의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 모두가 같은 꿈을 꾸어야 합니다.우리 스스로는 더욱 낮추고 군민은 더욱 귀하게 모시는 각오로, 오직 군민의 삶, 오직 민생을 살리는 길에 매진하겠습니다.김문오 군수꿈과 희망 품는 행복 달성대구의 심장, 우리 달성의 새해는 기대의 두근거림으로 가득합니다.가장 기억에 남는 군수가 되겠다고 했던 초심.파란 운동화 군수라 불리며 현장을 뛰었던 열심. 그리고 이제 마지막인 뒷심을 발휘할 차례입니다.우리가 바라는 행복 달성이란 어떤 곳입니까?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달성을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선택한 엄마와 아이.그리고 지금껏 달성을 응원해주신 많은 군민들. 그들 모두가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는 곳. 이것이 우리가 만들어가는 달성입니다.대망의 무술년 새해,군민행복이 가장 우선되는 풍요의 땅,30만 웅군 달성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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