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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성주

출산장려지원책 한눈에 보기

권영환 기자 입력 2018.01.17 19:12 수정 2018.01.17 19:12

성주군성주군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그간의 지속적 사업 추진으로 합계출산율이1.640(2016년 통계청 자료)으로 전국출산율 1.172보다 높은 편으로 경북 도내에서 2위의 출산율을 유지하고 있다.
성주군의 중점 출산장려대책은 저출산 극복의 범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임신·출산·육아의 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민관협력 출산장려 홍보,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국가필수 예방접종, 난임부부 의료비지원 및 산후건강관리를 위한 산모·신생아도우미지원, 관내산부인과 부재 민원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 그 외 영양플러스사업과 임산부·영유아 건강교실 운영 등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출산율 향상은 고용정책 개편 등 사회 전반적 구조와 맞물려 시행되어야 할 것이며 성주군의 합계출산율이 매년 전국과 경상북도 평균을 상회하는 것은 다양한 출산장려사업에 기인하다며, 앞으로도 인구가 사회적으로 미치는 중요성을 홍보하고 아이가 있어 행복한 성주,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위한 환경조성을 위해 임신과 출산, 육아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하였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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