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대신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전종만)가 15일 오후 6시30분 대신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4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첫 번째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2017년 동안의 대신동 자연보호협의회 활동 평가와 운영 결산 보고 및 회칙 설명, 2018년 대신동 자연보호협의회의 활동방안 및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회원들에 대한 감사패와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대신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전종만)는 지난해 동안 대신동 자연보호협의회 활동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 지역 환경을 위해 노력 해주신 임원진과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면서, 2018년에도 많은 활동으로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대신동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대신동장(동장 김영우)은 대신동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여러분들께서 우리 주변의 생활환경이 보다 더 나아지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면서, 2018년 새해에도 대신동 자연보호협의회장(전종만)을 중심으로 파이팅 하자고 피력하고, 2018년 무술년에는 대신동 자존의 시대를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김천=나채복 기자  xg012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