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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안전한 예천, 행복한 군민 슬로건

박선애 기자 입력 2018.01.17 21:30 수정 2018.01.17 21:30

다양한 사업 내실 있는 추진다양한 사업 내실 있는 추진

예천군은 안전한 예천, 행복한 군민이라는 슬로건 하에, 신청사에 재난안전상황실을 설치하고 안전사회 만들기 운동 추진과 하천정비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으로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2월 5일∼3월 31일까지 500여개소의 시설물과 건축물 등에 대해 민관합동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안전한국훈련을 실전과 같이 실시해 재난대응 능력을 높이는 한편,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통해 우리 생활 주변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아울러, 여성아동 안심귀가 시범거리를 조성하고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초등학교 순회 교육 실시 및 관리지역 10개소에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한편, 긴급재난통신 통합중계망구축사업과 잠수장비를 지원하는 등 재난안전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한다.
이현준 군수는 안전은 언제 어디서나 모두가 책임지고 지켜야만 하는 항목으로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안전문화운동 활성화, 재해 취약지역 및 하천정비 사업 추진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안전예천 건설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예천=황원식 기자  hws63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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