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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덕

이철우 의원, 도민 직접만나

박선애 기자 입력 2018.01.18 20:27 수정 2018.01.18 20:27

광폭 행보 이어간다 ‘쭉’광폭 행보 이어간다 ‘쭉’

경북도지사에 출마선언 후 한 달을 넘긴 이철우(사진)의원이 쉴 새 없는 행보를 이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출마선언 한 달을 맞이하면서 경북 각 시군을 방문하는데 1만2천km를 내달리며 광폭행보를 보인 이철우 의원은 오늘 하루 동안만 5개 지역을 오가는 강행군을 펼쳤다.
이 의원은 먼저 16일 아침 지역구인 김천의 개인콜택시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택시 운행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택시협회 회원들은 대중교통체계 및 택시 이용객 확대 등에 대해 이 의원에게 전달하며 교통정책에 대한 개선책을 요청했고 이 의원은 정책반영을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대구에서 열린 한국전기공사협회 경상북도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행사시작에 앞서 이 의원은 협회 회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전기공사와 관련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철우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의 급격히 변화되는 에너지 정책에 따라 전기공사분야에도 많은 영향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며 “전기공사 관련 업계의 피해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어 영천을 방문해 만나는 시민들과 일일이 인사하고 경주 이씨 화수회 행사에 참석했다.
영덕=권태환 기자  kth5054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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