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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

박선애 기자 입력 2018.01.21 18:20 수정 2018.01.21 18:20

장욱현 영주시장, 문화 발전 공로 대상 수상장욱현 영주시장, 문화 발전 공로 대상 수상

장욱현 영주시장(사진)이 제4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스타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문화예술스타대상 조직위원회(총재 한화갑)가 주최하고 JMJ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 ‘대한민국 예술문화스타 대상’은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국민정서를 함양하고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사회 각 분야의 인물들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서 장욱현 영주시장은 지역 문화·예술 산업의 육성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 시장은 선비문화와 정신을 바탕으로 여러 사업을 펼쳐왔다.
선비정신을 함축해 오페라 선비를 제작 공연해 한국 오페라 최초로 뉴욕 카네기 홀 공연을 하였으며, 순흥지역 내방가사인 ‘덴동어미 화전가’를 해학과 익살로 풀어낸 퓨전 마당극으로 작품화해 국내는 물론 일본, 베트남 등 해외 공연으로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렸다.
또한, 영주지역의 전통문화와 정신문화를 활용해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와 ‘선비촌’ 그리고 ‘한국선비문화수련원’ 운영으로 선비문화를 전승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장 시장은 ″충절과 선비의 고장인 영주의 역사문화콘텐츠를 보존하고 육성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선비도시로 육성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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