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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포항

제4지역 사회복지법인에 푸드트럭 전달

권영환 기자 입력 2018.01.22 19:29 수정 2018.01.22 19:29

장애인 일자리 제공과 사회참여 확대 위해 장애인 일자리 제공과 사회참여 확대 위해

지난 19일 포항시청 앞 광장에서 국제로타리3630지구 제4지역의 사회복지법인 해솔에 푸드트럭 전달식이 열렸다.
국제로타리3630지구 제4지역(대표 이상진)은 사회적으로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고용유지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2017-18년도 지구보조금사업으로 약 4천만 원 상당의 푸드트럭 1대를 사회복지법인 해솔(원장 서은주)에 기탁했다.
공동생활가정과 장애인평생교육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는 해솔은 이날 전달받은 푸드트럭은 영업허가를 받아 시설에 거주중인 장애인들이 직접 운영을 할 예정이다. 푸드트럭 운영 수익금은 장애인들이 자활과 자립을 돕는데 사용된다.
정연대 포항시 복지국장 “푸드트럭을 기탁해주신 국제로타리3630지구 제4지역 7개 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몸이 불편한 장애인분들이 푸드 트럭을 이용하여 사회참여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차동욱 기자  wook703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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