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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주

기업 활성화 서한문 발송

이상만 기자 입력 2016.08.21 18:46 수정 2016.08.21 18:46

최양식 시장, 기업 애로사항 1천여 부 발송최양식 시장, 기업 애로사항 1천여 부 발송

경주시는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건설을 목표로 기업하기 좋은 경주, 세계 속의 창조경제 도시로 힘차게 도약하고자 한수원(주)본사 이전과 연계하여 강소기업 유치에 전 행정력을 올인하고 있다.이에 경주시는 One-stop 행정서비스, 찾아가는 맞춤형 투자환경 설명 등으로 한전KPS(주)원전종합서비스센터, 한전KDN(주)원전ICT센터, 아진산업(주) 등 70개 업체를 올 상반기에 유치하여 1만여 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더불어 최양식 경주시장은 최근 경기침제로 어려움에 직면한 지역 기업 대표들에게 서한문을 발송하고 애로사항을 직접 챙기면서 기업인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약속했다.시는 기업의 애로사항 대책반을 편성하여 정기적으로 기업현장을 방문하여 신속한 행정지원과 해피모니터 활동으로 기업 활동에 지장을 초래하는 시설 및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적극 발굴․지원하는 등 기업 신뢰 행정을 펼치고 있다.최양식 경주시장은 “기업인들과 주기적인 만남 등 현장 소통으로 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맞춤형 최상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인구가 늘고 사람 냄새가 나는 살기 좋은 경주 경제를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경주=이상만 기자 man107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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