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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

‘무소속 출마는 없다’ 뼈 속까지 자유한국당 사람

권미정 기자 입력 2018.02.13 19:23 수정 2018.02.13 19:23

경상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의장을 지낸 장대진 도의원은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 언론보도와 관련해 공천 과정이 공정하지 못하다고 판단 될 경우 무소속으로 출마를 할 것이라는 기사와 관련, 오는 6.13 지방선거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정정 당당히 경선에 임할 것이며, 안동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자유한국당 안동시장 후보로 출마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장대진 의원은 지난달 31일 김광림 국회의원이 안동시청에서 열린 ‘2018 신년 당정 기자간담회’에서 자유한국당 후보 공천 문제와 관련,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후보 공천은 안동 시민들이 결정할 문제”라고 말한 사실에 대하여 다시 언급하며, “자신은 뼈 속까지 자유한국당 사람”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리고, 장대진 의원은 보도 자료를 통해 “오는 6.13 지방선거를 통해 자유한국당이 분명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서민을 위한 정당으로 거듭 날 것이라고 확신 한다”고 주장하며, 안동시의 행정 정책도 운영에서 경영으로 키워드를 바꿔야 한다며 “안동시민 모두가 주주가 되는 주식회사 안동시를 경영해 나가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칠 것이다”고 말했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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