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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포항

포항 시의원 한승훈, 도의원 도전한다

권미정 기자 입력 2018.02.13 19:26 수정 2018.02.13 19:26

6.13선거를 앞두고 각자 특정 정당을 내세워 적임자라 내세우면서 벌써부터 지역 정가는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
지난 13일 포항시 브리핑 룸에서 지지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06년 용흥,양학 죽도2동 선거구에사 제5대 시의원을 역임한 한승훈 씨는 도의회의원 후보로 출마 의사를 밝혔다. 특히 한 후보자는 약속을 잘하는 사람이 아닌 약속을 잘지키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며 중 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지역구를 자연녹지 공간을 택지조성 및 관광명소로 잘 가꾸어 공원 등으로 조성 할 것과 아울러 지진 안전대책 수립에 모든 역량을 쏟아 붇겠다는 공약을 내 놓았다. 또한 이 자리에서 한승훈 후보자는 “거창한 공약보다 일을 찾아 시민과 함께 공감할수 있는 도정을 펼쳐 나갈 것이다” 라고 밝혀 지지자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포항=차동욱 기자  wook703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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