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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상주

상주시의회 임시회 폐회, 결산검사위원 위촉장 수여

권영환 기자 입력 2018.02.18 17:43 수정 2018.02.18 17:43

제183회 상주시의회 임시회가 지난 13일 본회의장에서 폐회됐다.
지난 5일부터 9일 간의 의사일정으로 열린 7대 의원들의 마지막 회기에 1월 1일자 상주시 정기 인사 이동한 집행부 각 부서장 소개와 올해 각 부서별 주요업무 사업계획 보고,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선도지역 지정에 대한 의견 청취, 일반안건을 심사·처리했다.  
이어 이번 회기 첫날 2017 회계연도 세입·출 결산검사위원에 정갑영 시의원을 비롯한 김종진 前 시의회 총무위원회 전문위원, 조병섭 前 시의회 사무국장, 김용근 前 공성농협 전무 등 총 4명을 선임한 후 폐회와 함께 의장실에서 위촉장도 수여했다. 
이들은 전년도 상주시 세입·출, 계속·명시이월, 사고이월, 채권·채무, 재산·기금, 금고에 대한 결산 후 시에서 검사 의견서를 제출 받아 오는 3·4월중 20일간 활동하게 된다.
이충후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보고된 부서별 주요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돼 시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주길 바라며, 결산위원들은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꼼꼼히 살필 것”을 당부했다.  
상주=황인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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