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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산림조합, 다자녀가정 지원
권영환 기자
입력 2018.02.18 18:14
수정 2018.02.18 18:14
상주시산림조합과 산림조합중앙회는 시 관내인 신봉동 거주하는 1남 5녀를 둔 다자녀가정 한상학 씨 댁을 찾아 생활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산림조합의 정책의 하나인 다자녀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 직원 채용 시 다자녀 가정 지원자에게 5%의 가산점을 부여해 출산 장려 지원금, 다자녀(3자녀 이상) 양육 직원 포상, 다자녀 가정 결연사업 등을 펼쳐오고 있다.
송재엽 상주시산림조합장은 “조림, 육림, 벌채, 사방, 임도 등 산림관련 정책사업은 물론 신용사업과 지역 임산물 유통 및 판매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임직원이 단결해 완전방제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주=황인오 기자
hao55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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