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구지하철 중앙로역 화재참사 추모

박선애 기자 입력 2018.02.18 20:01 수정 2018.02.1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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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과 생명의 가치 되새기는 ‘대구시민안전주간’안전과 생명의 가치 되새기는 ‘대구시민안전주간’

2·18안전문화재단(김태일 이사장)은 대구지하철중앙로역 화재참사 15주기 즈음해서 대구시민안전주간행사를 진행 하고 있다.
주최측은 행사를 통해서 일상에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발행하지 않도록 반성하고 다짐하는 시간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대구시민안전주간(14일~20일)에 중앙로역 기억공간에서는‘시민추모의 벽’을 운영하여 시민들과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진다.
특히 대구시가 주최한 ‘2017재난안전포스터공모전’에서 수상작품을 전시하므로 재난 및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제고하고 재난예방문화 확산에 기여한다.
2·18안전문화재단은 대구시민안전주간을 통해 지역에서 안전문화운동 확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김만영 기자 manykim3040@hanmail.net

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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