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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산

결혼 이주여성 한국 전통음식 체험

박선애 기자 입력 2018.02.18 20:08 수정 2018.02.18 20:08

경산시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주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지난13일 제사 음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현대모비스 경북부품사업소(소장 박기수)가 지원한 이번 프로그램은 설을 앞두고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의 명절 제사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의 명절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여 다문화가족의 건강한 가족관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경산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는 지역사회에 안정된 정착을 위해 도움 받고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결혼이민자들로 구성 된 자원봉사 자조모임이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경산시민은 경산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816-4071)에 직접 연락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산=신경운 기자  skw61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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