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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관람평창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관람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지난 10일 아이스하키 관람 후, 설 연휴 기간인 17일에는 크로스컨트리 종목을 직접 관람했다.
고령군체육회와 고령군태권도협회, 학생 등 50여명은 우리나라에서에서 처음 개최되는 지구촌 최대축제인 동계올림픽 관람을 위해 설 연휴기간에도 불구, 17일 오전에 출발하여 8시간 남짓 걸려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 도착하여 우리나라 선수단의 사기진작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
크로스컨트리는 육상의 마라톤과 유사한 종목으로 눈이 덮인 산이나 들과 같은 지형을 스키와 폴을 이용하여 이동하는 스포츠로 정해진 코스를 빠른시간 안에 완주하는 기록경기이다. 북유럽을 중심으로 발전한 종목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비인기종목으로 선수층이 많지 않은 종목이다.
고령=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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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지난 10일 아이스하키 관람 후, 설 연휴 기간인 17일에는 크로스컨트리 종목을 직접 관람했다. 고령군체육회와 고령군태권도협회, 학생 등 50여명은 우리나라에서에서 처음 개최되는 지구촌 ..','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img_32777_1563_33240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