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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제1교도소, ‘장터 가는 날’ 행사

박선애 기자 입력 2018.02.19 17:00 수정 2018.02.19 17:00

지난 15년부터 매월 1회 전통시장서 실시 지난 15년부터 매월 1회 전통시장서 실시

▲ 경북북부제1교도소 직원들이 지난 13일 오전 설맞이 ‘장터 가는 날’ 행사로 청송 진보전통시장에서 갖고, 이들 직원들은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해 차례용품과 생필품, 과일 등을 직접 구입했다.

경북북부제1교도소(소장 정병헌)가 지난 2015년부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교도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장터 가는 날’행사가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장터 가는 날’ 행사는 2015년부터 매월 1회 경북북부제1교도소 직원들이 관내 소재한 청송 진보전통시장에서 우리 농산물을 비롯한 일상용품을 구입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시작한 행사이다.
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정행정의 좋은 본보기로 이어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상인들을 대상으로 교정공무원의 청렴의지와 공직기강 확립 의지를 널리 알리기 위한 청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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