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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대학/교육

구미 교육지원청, 긴급 현장점검

권영환 기자 입력 2018.02.19 19:48 수정 2018.02.19 19:48

올 개교 예정 문성초?인덕초 대상올 개교 예정 문성초?인덕초 대상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올해 개교 예정인 문성초등학교와 인덕초등학교에 대해 최근 급격한 기온강하에 따른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공사장 안전관리와 화재예방, 그리고 차질 없이 개교를 준비하기 위해 2월 교무실, 행정실 등이 입주가 가능토록 공정관리를 점검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실시됐다.
구미지역의 김봉교, 김지식 교육위원과 분야별 담당과장 및 담당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본 후, 추위에도 불구하고 정상 개교를 위해 밤낮으로 일하고 있는 감리단과 시공관계자를 격려했다.
또 동절기 공사에 따른 품질확보와 공정관리를 철저히 해 개교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노승하 교육장은 “주기적인 현장점검과 기온강하에 따른 품질확보를 위하여 보온작업과 동절기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매일매일 현장공정을 점검해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만족하는 안전하고 편리한 학교시설이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별히 “Bake-Out 등을 통해 개교 전 새집증후군 퇴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학사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개교 준비에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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