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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

김수현 시의원, 안동 도의원 2선거구

권미정 기자 입력 2018.02.19 20:23 수정 2018.02.19 20:23

안동시의 의회 김수현(자유한국당 53)시의원이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경북도의원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 출마 지역구는 와룡면을 포함한 안동 도의원 2선구다
현재 시의원으로 활동중인 아 선거구(중구, 명륜, 서구동)를 제외한 지역구에 출마한다.
시의원 3선으로 쌓a아 놓은 지역구의 인지도를 내려놓고 지역 발전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펼치고자 도의원에 도전장을 던졌다.
안동 도의원 2선거구 김명호 현 도의원과 자유한국당 공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주목된다.
김 의원은 안동 지역의 양댐(안동, 임하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코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안동시 의회 5대 때부터 ‘안동시 낙동강 수계주민지원사업 시행절차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동댐 및 임하댐의 물이용과 관련한 건의안’등을 발의하는가 하면 풍부한 수자원을 안동 경제의 원동력으로 삼고자 부단한 노력을 펼쳐오고 있다.
김 의원은 경안고, 안동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으며, 6대 안동시의회 총무위원장과 산업건설위원장을 지내는 등 다양한 사회활동도 펼치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12년간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차분히 준비를 마쳤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보다 더 큰 꿈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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