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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산

이주호 (전)경산미래연구소 수석연구위원

권미정 기자 입력 2018.02.19 20:24 수정 2018.02.19 20:24

경산 시의원선거 출마선언경산 시의원선거 출마선언

이주호 전 경산미래연구소 수석연구위원(40세, 자유한국당, 사진)이 6.13지방선거 경산시의원 ‘가’선거구 (서부1동, 남부동, 남천면)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 전 위원은 “어린 시절부터 친구들이 지역을 떠나는 모습들을 수없이 지켜보며 ‘청년복지’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뿌리를 내리고 부모님을 모시고 자녀를 키우며 오래도록 지역에서 살아갈 수 있는 내 고장을 만들고 싶은 작은 바람이 생겼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동안, “경산의 서남부 지역이 상대적으로 타 지역에 비해 발전 속도가 느리다.”고 외쳐왔던 이 전위원은 “옥산1~백천~사동~대구한의대를 연결하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 경산연장과 남천산업공단 조성, 구일~옥곡지역 개발 등을 통해 지역만의 독창적인 발전 프로젝트 수립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자신의 공약을 밝혔다. 
경산이 고향인 이 전 위원은 경산초·경산중·경산고·영남대를 졸업했으며 경산초 79회 동기회 초대회장, 경산미래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남부동 청년회 , 경산시 해병전우회  활동을 통해 지역에 봉사하고 있다. 
경산=신경운 기자  skw61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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