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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퓨처스클럽 2월 정례회

권미정 기자 입력 2018.02.21 14:12 수정 2018.02.21 14:12

중진공 경북남부지부중진공 경북남부지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남부지부(지부장 김종기)는 ‘경북남부 글로벌퓨처스클럽 2월 정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에서 합동개최되었으며, ’18년 수출확대 및 질적 성장을 위한 수출멘토링(1人멘토-3人멘티) 구성, 회원사별 맞춤형 연계지원을 위한 1page 수출계획서 작성, 수출실무절차 기획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상호 정보교류의 장으로 꾸려졌다. 또한 2018년 퓨처스클럽 내실화를 위하여 ㈜하이지 주재혁대표, ㈜케이앤에스 김정윤대표, ㈜비앤에스코퍼레이션 백성희대표, ㈜경한 한균식대표를 부회장으로, 삼정하조기 장근철대표를 사무처장으로 추가 선출하여 임원진을 확대했다.
2017년 활성화된 경북남부 글로벌퓨처스클럽은 경북 경산시, 영천시, 청도군 소재 수출초보기업 중 수출의지가 강하며, 중소기업 육성시책 참여도 및 지원 성과가 높은 모범 중소기업 60개사가 엄격한 기준에 따라 선발돼 활동 중이다.
중진공 경북남부지부는 매달 정례회 개최를 통해 회원사간 해외정보 및 성공사례 공유에 앞장서고 있으며, 수출컨설팅, 해외거점망 활용, 수출바우처 등의 수출지원사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경산=신경운 기자 skw61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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