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 대구

문선명·한학자 총재 탄신행사, 90개국 3만명 참석

박선애 기자 입력 2018.02.21 16:11 수정 2018.02.21 16:11

효정(孝情)의 빛, 온누리에 희망으로효정(孝情)의 빛, 온누리에 희망으로

▲ 문선명·한학자 총재 탄신행사 전경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은 문선명 총재 탄신 100주년, 한학자 총재 탄신 77주년이 되는 2020년을 2년여 앞두고  신령과 진리의 횃불을 들고 애천(愛天)·애인(愛人)·애국(愛國)의 이념을 바탕으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국민종교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문선명·한학자 총재 탄신일(음력 1월 6일) 및 기원절(음력 1월 13일)을 기점으로 실질적인 한 해를 시작하는 가정연합은 창시자 탄신일과 기원절 기념일을 중심으로 2주 동안 30여 개의 기념행사를 갖는다.
'문선명·한학자 총재 탄신 기념행사'는 지난 21일 오전,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탄신행사에는 전현직 국회의장 및 국회의원 200명, 기독교, 이슬람교, 불교, 힌두교 등의 종단장 200여명을 비롯해 종
외교·교육·문화·NGO지도자 등 미국, 일본, 캐나다, 이탈리아,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러시아,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요르단, 인도, 호주,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네팔, 대만, 필리핀, 브라질, 아르헨티나, 페루, 파라과이, 케냐, 라이베리아, 잠비아, 토고 등 90개국에서 가정연합 중심신도를 포함해 3만명이 참석했다.
또한 '국제지도자회의(ILC)'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천주평화연합(UPF),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IAPP), 세계평화종교인연합(IAPD)을 중심으로 전 세계 정치·종교·정치·학술·언론·경제·사회·NGO 지도자 및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잠실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이어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주최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2018 국제콘퍼런스’가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IAPP의 비전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지난 19일 오후 3시, 세계 70개국 국회의원 250명 포함 각계 지도자 4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의원회관 대회실에서 개최했다.
기타 행사로는 '천운상속 2018 가정연합 희망전진대회’를 2월 22일 2만여 명의 각계 지도자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심평화월드센터, (재)효정세계평화재단은 오는 24일 국내외 74개국 800여명의 장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재단 설립자인 한학자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국내외 장학생 2,444여명에게 장학금 100억원을 전달한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하는 '기원절(基元節·음력 1월 13일)' 기념식은 오는 28일(음력 1월 13일) 오전 10시 전 세계 통일가족 지도자와 식구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주청평수련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김만영 기자  kegis1@naver.com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