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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울진

일반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 실시

박선애 기자 입력 2018.02.26 16:42 수정 2018.02.26 16:42

울진군은 지난 23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울진군지부와 함께 울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70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매년 3시간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3월1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2018년 울진대게와 붉은 대게축제를 맞이하여 식품위생법령 해설과 식중독 예방관리, ‘주방청결개선과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렛츠고! 양심식당’ 뮤지컬 공연, 원산지 표시기준, 소방안전교육, 손님맞이 친절서비스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위생교육을 통해 스마트 울진운동 실천의식을 강화하여 청결한 업소환경과 보다 나은 친절 서비스 마인드와 먹거리 개발로 손님 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울진으로 한걸음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울진=윤형식 기자  yhs9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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