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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 경북연합회 정기총회 및 임원선거

권영환 기자 입력 2018.02.26 19:00 수정 2018.02.26 19:00

이병국 후보, 경북예총 회장 3선 당선이병국 후보, 경북예총 회장 3선 당선

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회장 이병국)에서는 제56차 정기총회 및 제24대 임원선거가 지난 2월 22일(목) 오후 4시 안동봉화축협 ‘묵향’에서 열렸다.
대의원 66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전차회의록 낭독과 주요업무보고 그리고 2017년도 결산 감사보고가 있었다.
안건으로는 2017년도 결산(안)과 조직 및 운영규정 일부개정(안) 승인이 있었으며, 제24대 임원선출과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및 기타토의 안건으로 진행이 되었다.
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제24대 연합회장 선출에서는 기호1번 이병국 38표, 기호2번 신계호 5표, 기호3번 김진동 23표로 이병국 후보가 1차 과반득표로 현)경북예총회장인 이병국(미술) 후보가 22, 23대 이어 제24대 경북예총 회장에 3선에 당선이 되어 4년의 임기를 이어가게 되었다.
이병국 회장은 ‘경북예술문화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예술가들에게 좀 더 나은 환경에서 풍요롭고 아름다운 경북의 예술문화를 만들며 한국예술의 정체성과 지역적 갈등을 예술문화로 승화시킴으로써 경북예술이 지역을 넘어 우리나라 예술문화의 발전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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