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는 3월 4일부터 25일까지 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내용은 정규반의 기초과학프로그램인 ‘살아 있는 생물놀이터’, ‘파브르(생물학자)처럼 탐구해요’와 융합과학프로그램인 ‘동화 속 과학찾기’, ‘미술 속 과학찾기’, ‘영화 속 과학찾기’, 체험반의 로봇코딩프로그램인 ‘오조봇과 함께 하는 로봇코딩교실’로 구성되어 있고, 과학을 신나고 즐겁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정규반은 4주 프로그램으로 3월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고, 신청은 2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김천녹색미래과학관 홈페이지(gcsm.kr)를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체험반은 1회 프로그램으로 3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진행되고, 신청은 2월 27일부터 3월 25일까지 김천녹색미래과학관 홈페이지(gcsm.kr)를 통한 온라인신청 또는 당일 현장신청을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과학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화, 미술, 영화, 로봇 등으로 신나고 즐겁게 과학을 배워보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지역 어린이들이 많이 신청하여 과학과 친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천=나채복 기자  xg012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