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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제1회 상주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가 시청 회의실에서 열었다.
초산동에 위치한 ㈜올품은 2003년 공장가동 후 노후된 시설에 따른 공장 증축 및 현대화와 폐수배출 허용기준 강화로 폐수처리장 증설을 위해 지구단위계획(안)을 27일 심의하고 3월 중 고시 할 예정이다.
용도지역·지구 변경은 주민공람 및 시의회 의견 청취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지난 1월 19일 경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완료한 바 있다.
이날 참석한 정성호 경제개발국장은 “올품의 공장 시설 현대화로 100여 명의 신규 고용창출 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원활한 사업 시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상주=황인오 기자 hao55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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