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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부패방지 선두기관 ‘국무총리 표창’

권미정 기자 입력 2018.02.27 17:47 수정 2018.02.27 17:47

국민권익위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전체 1위 국민권익위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전체 1위

경북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 주최로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 부패방지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국민

권익의 날’을 매년 2월 27일로 지정 후 기념식을 거행하며, 한 해 동안 국민의 고충 해결과 반부패 청렴 문화 확산 등 국민권익 보호에 기여한 공이 큰 기관에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6년 연속 최우수 또는 우수기관으로 선정, 2017년에는 전 영역에서 90점대 중반이 넘는 높은 점수를 받아 시·도교육청 중 전체 1위에 오르면서 부패방지부문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영우 경북교육감은 “앞으로도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방과후학교 운영, 학교운동부, 급식, 현장학습 등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제도개선과 청렴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청렴한 교육풍토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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