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는 지난 23일 유관기관을 찾아 현장간담회를 열었다.최근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공백의 최소화, 업무처리의 유연성 등을 위해 시청, 상주시준법지원센터·꿈드림 등지에서 강력범죄 발생, 치안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을 위한 각 기관의 특성에 맞는 역할·책임 분담에 대해 긴밀한 협업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고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상주=황인오 기자 hao557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