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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경북교육청, 대규모 9월 정기인사 실시

이창재 기자 입력 2016.08.22 20:33 수정 2016.08.22 20:33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다음달 1일자로 도내 교장, 교감, 교육전문직원의 승진, 전직, 전보 및 정년퇴직, 명예퇴직, 신규교사 인사발령을 지난 19일에 단행했다.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교원의 역량과 교육력 제고에 중점을 두었으며 개인의 희망과 생활근거지를 최대한 반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에서 유․초등 교원의 정년퇴직은 교육장 5명, 초등 교장 45명, 교감 1명, 수석교사 1명, 교사 17명이며, 명예퇴직은 유치원 원감 1명, 교사 13명이다. 또 교육장 4명과 본청 과장 1명을 장학관 및 교육연구관에서 승진 임용, 장학관 3명은 전보돼 신임 장학관을 현직 교장에서 4명 발탁·임용했다. 이 인사에서 교장의 경우에는 중임 임용 20명, 전보 42명, 교장 공모 20명, 신규 27명이 승진·임용됐다.교(원)감은 23명이 전보, 41명이 신규 임용, 장학사․교육연구사는 13명이 전보, 21명이 신규 임용했다. 초등 신규 교사는 100명이 임용돼 임용대기자 전원이 이번에 발령받았다. 중등교원의 정년퇴직은 36명으로 교장 22명, 교감 1명, 교사 13명이었으며, 명예퇴직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19명이 명예 퇴직한다.교육장 3명은 본청 과장 및 장학관에서 승진 임용해 이 중 장학관에서 결원이 된 장학관은 교장 중에서 발탁했다. 중등 학교장 인사는 중임이 12명이며, 전보가 19명, 공모교장 임용이 8명이며, 24명의 교장이 신규 임용했다.교감 전보는 15명, 교감 신규임용은 26명이었으며, 교육전문직원(장학사⋅교육연구사) 전보는 13명, 교육전문직원 신규임용은 4명이었다. 신규교사 임명 26명 등 총 211명이 승진, 전직, 전보, 신규임용, 퇴직으로 인사 발령을 했다.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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