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포항울릉지사(지사장 권진식)는 지난 27일 포항시 북구 송라 보경간선 용곡도수로(5km) 낙엽 등 퇴적물 제거를 통해 용곡지로 양수저류를 시작하는 등 계속되는 가뭄과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선제적인 농업용수 확보 및 원활한 용수공급을 위한 영농대비 업무를 시작했다 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금년에는 용·배수로 준설 및 개보수 작업을 조기 착수해 3월중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동욱 기자 wook703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