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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署, 체감안전도 향상 홍보활동 전개
오재영 기자
입력 2016.08.23 20:15
수정 2016.08.23 20:15
문경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지난 20일 문경 시민의 여가 공간인 문화의 거리에서 개최된 야간‘점빵(점촌의 빵빵한 마켓)’행사장을 찾아 4대 사회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근절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주민이 함께하는 행사에 동참해 지역실정에 맞는 주민 밀착식 홍보활동을 통해 친숙한 경찰이미지 제고와 정부국정목표인 4대 사회악 근절에 범시민적 참여와 관심을 집중시켜 정책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함이다. 권태민 서장은 앞으로도“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지속적이고 내실 있는 정책 추진으로 시민들이 공감하고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전 기능이 협력하는 등 고도화를 위해 노력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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