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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5건 절도용의자 2명 잡았다’

오재영 기자 입력 2016.08.23 21:12 수정 2016.08.23 21:12

문경 남부파출소 순찰1팀 ‘하루만에 완전해결’문경 남부파출소 순찰1팀 ‘하루만에 완전해결’

최근 신속한 범인검거로 피해자에게 피해회복을 시켜 주어 시민들에게 칭송을 받은 파출소 순찰팀이 있어 화제다. 문경경찰서는 지난 19일 5건의 절도피해 신고가 접수되었고 남부파출소 순찰1팀이 즉시 현장에 출동, 총 35개소의 CCTV 및 차량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하여 탐문, 잠복 수사 등을 병행하는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활용, 접수된 5건의 절도사건에 대해 단 하루 만에 용의자 2명을 검거하고 현금 50만원, 알루미늄 사다리 등 총 100만원 상당의 피해품을 회수, 모두 피해자에게 돌려주었다고 전했다. 권태민 경찰서장은“예방을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절도사건이 발생하면 최단시간 검거를 통해 피해자의 피해회복이 반드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경찰력을 집중시키겠다”고 밝히고, 안정된 팀워크로 사건해결에 최선을 다해 준 남부파출소 순찰1팀에 대한 공로를 치하했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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