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 김천

김천혁신복합문화센터 꼭 ‘필요’

권미정 기자 입력 2018.03.14 19:19 수정 2018.03.14 19:19

박보생 시장, 문체부 직접 찾아 박보생 시장, 문체부 직접 찾아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14일 문화체육관광부를 직접 찾아 김천혁신복합문화센터 건립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김천시는 혁신도시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수요를 충족하고 혁신도시 내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복합문화센터는 율곡동 657번지에 도서관, 공연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2017년 부지를 매입하여 건립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행중에 있으며, 도서관 및 공연장 건립 추진시 반드시 문체부 사전평가 후 건립하도록 사전절차 이행이 강화되어, 현재 문체부 사전평가가 진행 중에 있다.
이에 박시장은 문체부를 직접 찾아 사전평가가 통과될 수 있도록 김천혁신복합문화센터 건립의 필요성 및 주민 열망을 전달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혁신도시내 복합문화센터가 조속히 건립되어 혁신도시내 문화인프라 구축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수요가 충족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천=나채복 기자
xg0123@daum.net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