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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상주

상주시, ?관광개발 사업현장 안전점검 현장회의

권미정 기자 입력 2018.03.15 14:13 수정 2018.03.15 14:13

상주시(시장 이정백) 관광진흥과는 13일 봄철 해빙기를 맞아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관내 관광개발 사업장에 대해 현장 안전점검 및 각 사업장별 사업추진 계획에 대한 회의를 가졌다.
이날 점검한 관광개발 사업장은 낙동강 자전거 이야기촌 조성공사,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조성공사, 속리산 시어동 휴양체험단지 조성공사, 경천섬 관광자원화사업 보도교 설치공사 등이다. 참석자들은  해빙기 지반 약화에 따른 시설물의 균열 붕괴 전도 등의 위험 여부를 집중 점검했으며,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조치했다.
관광진흥과장(서정대)은 지난겨울 유난히 추웠던 만큼 각 공사 현장마다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사고가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상주=황인오 기자  hao55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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