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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문경

문경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 총 8개소

박선애 기자 입력 2018.03.15 15:16 수정 2018.03.15 15:16

국비 총 107억 원 신청국비 총 107억 원 신청

문경시는 2019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 사업으로 기초생활거점, 마을만들기(자율개발 및 신규마을), 시군역량사업 등으로 총 8개소, 사업 예산 총 107억 원을 신청하여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2017년 4월부터 대상지구 발굴, 사업설명회, 현장포럼, 컨설팅 등을 실시, 신규 사업 신청을 준비하였으며, 지난 2월 경북도 사업성 검토(1차)를 가졌으며, 이달 21일부터 중앙검토 사업성 검토(2차)를 거칠 계획이다. 향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신규사업성 검토를 토대로 올해 하반기에 최종 사업지구를 선정하게 된다.
이에 따라 지난 13일 경북도에서 개최한 ‘2019년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회의’에 참여하여 ‘19년도 국비예산 신규사업지구 대응방안’,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선정 및 유지관리 대책’ 등을 주제로 전략 회의를 가졌다.
문경시 관계자는 “사업의 필요성과 투자방향을 철저히 분석해 2019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사업에서 다수의 사업이 선정되고, 국비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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