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산림항공관리소, 백두대간 명산 청량산 찾아

박선애 기자 입력 2018.03.15 15:20 수정 2018.03.1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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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산관리사무소(소장 조준한)는 15일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직원들이 청량산을 찾아 산불조심 캠페인과 새봄맞이 정화활동을 펼쳤다.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2018년도 새 봄을 맞아 백두대간의 명산인 봉화 청량산도립공원을 찾아 “같이 이룬 푸른 숲, 함께 나눌 우리 숲”이라는 산림청 슬로건을 외치며 산불조심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활동은 청량산 안내소 입구부터 하늘다리, 장인봉 정상까지 이어지는 주요 탐방로 주변으로 탐방객이 무분별하게 버린 쓰레기를 수거하며 진행됐다.
한편,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2016년도 개청 이후, 매년 봄·가을에 청량산을 찾아 산불조심 캠페인과 산지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산림 보전과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기치로 새로운 변화를 리드해가는 산림항공본부로서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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