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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상주

상주, 가로수 수종 선정 위한 심의회

권미정 기자 입력 2018.03.18 17:10 수정 2018.03.18 17:10

상주시는 지난 1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교수, 시민단체 및 시민 대표 등 10명으로 구성된 ‘도시림 등의 조성관리 심의회’를 열었다.
 이날 도시계획도로(중로1-5, 시민운동장에서 국도 3호선 만산동 구간) 왕복 2차선 신설도로에 식재할 가로수 선정을 위해 토론한 결과 소나무로 결정했다.
정성호 경제개발국장은 “시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최상의 가로경관과 도시림을 조성하기 위해 전국 첫 전문가와 시민대표 등으로 심의회를 구성했다며, 심의위원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해 밝고 쾌적한 가로 경관 조성과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상주=황인오 기자  hao55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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