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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 발로 뛰는 종합행정 추진
김명식 기자
입력 2016.08.24 20:20
수정 2016.08.24 20:20
성주군 벽진면은 면장님을 비롯한 면직원들이 마을회관, 경로당 등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주민세, 재산세 등 각종 지방세 납부를 독려하고, 곧 다가올 추석을 앞두고 마을별 환경정비를 당부했으며, 마을의 불편사항, 건의사항을 접수하는 등 현장에서 발로 뛰는 종합행정을 추진했다.특히 이번 여름은 사상 유례없는 폭염이 발생하여 이번주 주말까지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예방홍보를 적극 실시했다. 강구봉 벽진면장은 "앞으로도 벽진면에서는 주민들을 찾아가 직접 현장의 소리를 듣고 발로 뛰는 적극적인 행정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성주=김명식 기자 hyew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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