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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성주

축산농가 들녘환경심사

권미정 기자 입력 2018.03.22 15:25 수정 2018.03.22 15:25

성주군 선남면성주군 선남면

성주군 선남면(면장 김건석)은 22(목) 오전 9시30분부터 한우농가 사료 자동급이시설 지원사업 신청농가에 대해 들녘환경심사를 실시하여 깨끗한 들녘, 클린성주 만들기 운동을 전개했다.
군청 담당 실과인 문화관광과 공무원 2인이 입회한 가운데 총 11명의 심의위원(환경지도자협의회 회장·총무, 농촌지도자회장, 이장상록회장, 새마을협의회장)이 면장실에서 서면심사를 거친 뒤 신청대상자의 들녘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심의·심사를 했다.
김건석 선남면장은 “선남의 축산농가 들녘환경심사는 처음이므로 더욱 엄중하게 심사를 행할 것이며 들녘심사는 깨끗한 들녘환경조성을 위한 밑거름이며, 주민의 자발적 참여가 Clean성주를 만드는 지름길”이라고 전했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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