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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경북도 국가암 관리사업 우수 수상
권미정 기자
입력 2018.03.22 15:28
수정 2018.03.22 15:28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21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제11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으로 2017년 국가암관리 사업 평가에서 기관 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경북도는 국가 암 검진 수검률과 지난해 대비 향상률, 암 예방도우미 및 암 예방건강마을 운영, 홍보 캠페인, 검진 독려 전화 및 문자메시지, 방문 홍보 횟수 등 골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고령군은 관내 5대 암 검진이 가능한 의료시설이 부족한 열악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관내 보건소, 지소, 진료소의 적극적인 암 검진 홍보로 검진 수검률을 향상시켜, 암 예방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했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우리나라 사망률 1위인 암이 조기에 발견이 가능하며, 예방이 가능하다는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으로 암 검진 수검률을 높여 암 검진 작은 실천으로 암 걱정없는 삶을 준비하도록 국가 암 예방사업을 더욱 활발하게 추진한다.
고령=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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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21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제11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으로 2017년 국가암관리 사업 평가에서 기관 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경북도는 국가 암 검진 수검률과 지난해 대비 향상률, .','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img_35111_3350_35607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