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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상북도

aT센터,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 참가

권미정 기자 입력 2018.03.22 17:13 수정 2018.03.22 17:13

경북도는 23일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8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지자체별 귀농·귀어 홍보관, 체험관, 이벤트 및 부대 행사 등 5개 테마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정부부처, 광역 및 시군, 유관기관에서 참가, 전시·판매 부스 총 160개 3천793㎡ 규모로 열린다.
경북도는 14개 시군(포항, 김천, 영주, 영천 등)이 함께 참가해 25개 홍보관을 운영,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귀농 및 청년 창농 지원정책, 수요자 중심 교육, 다양한 고소득 작물 소개 등 귀농1번지 경북만의 매력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김주령 도 농축산유통국장은“경북은‘04-‘16년 13년간 귀농유입 가구 전국 1위를 고수하고 있다”며“경북은 타시도 보다 앞선 정책 발굴 및 지원,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기반 구축, 다양한 고소득 작물과 많은 선도 농업인들이 있는 것이 매력이다. 이를 기반으로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침체된 농촌 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문봉현 기자 newsm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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