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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2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안동수산물도매시장 회의실에서 (사)축산기업중앙회 경북도지회(지회장 박상현) 주관으로 5개 시군 축산물 관계자를 대상으로 ‘2018년 축산물 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축산물 영업자 위생교육은 안동시, 청송군, 영양군, 의성군, 군위군 등 5개 시군의 축산물가공업, 식육포장처리업, 축산물판매업(식육판매업, 식육부산물전문판매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 식용란수집판매업 등의 영업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축산물 위생시책 및 축산물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중심으로 교육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한편, 시는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축산물을 공급하도록 도축, 운반, 가공, 판매단계의 철저한 위생관리를 영업자들에게 당부할 방침이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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