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세계 물의 날’, 청정 안동 만들기 한마음, K-water 안동권지사

안진우 기자 입력 2018.03.22 18:19 수정 2018.03.22 18:19

글씨를 작게

글씨를 크게

K-water 안동권지사(지사장 김익동)는 제27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2일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 일원 안동댐에서 대청결 행사를 실시했다.
안동시와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주민, 청결지킴이, 물사랑협의회(회장 임옥자), 자연사랑연합회(회장 이석원), 안동문화원(원장 이동수)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가해 안동댐 내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수자원공사와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청정 안동지역 만들기에 시민·사회 단체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물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제47차 UN 총회에서 매년 3월 22일로 지정했으며, 우리나라는 기념식과 함께 국토정화활동, 물 관련 전시회 등 각종 문화활동 등을 통해 물의 소중함과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안진우 기자

다른기사보기

세명일보 랭킹뉴스

최신 3일간 집계한 조회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