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람들 인사/부고/위촉

고령 쌍림공단 ‘광동종합식품’ 맞춤복지 후원

박선애 기자 입력 2018.03.22 20:32 수정 2018.03.22 20:32

쌍림공단 광동종합식품(대표 이양로)은 21일 통합사례관리대상자, 독거노인 등 식생활 취약계층에 지원하고자 김치(5kg) 5박스를 쌍림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또 앞으로 매월 5kg 김치 5박스를 맞춤형복지팀을 통하여 취약계층에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맞춤복지 대상자중에는 독거노인, 정신장애, 조손가정 등 식생활 취약가구가 많은 편이어서 광동종합식품의 김치지원으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동종합식품은 2001년 회사 설립 후 김치 생산회사로 16년의 전통을 자랑하고 있으며 그동안 복지관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는 맛있고 건강한 김치 생산업체로 많이 알려져 있다. 
쌍림면장(정준홍)은 “김치는 누구나 좋아하는 우리나라 전통 음식으로써 김치만 있어도 반찬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아주 유용하고 귀중한 음식이다. 우리주변에는 아직도 의식주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가구가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독거노인, 장애인등 음식장만이 어려워 영양섭취에 곤란을 겪는 취약계층에 김치를 지원해주신 ‘광동종합식품’에 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고령=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