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2동 새마을회(협의회장 황장수, 부녀회장 박영신)는 20일 가로변 및 모전천 일대에 새봄맞이 꽃길조성에 나섰다.꽃샘 추위에도 불구하고 남녀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팬지, 비올라 5,000여본을 식재하여 도시특성에 맞는 아름다운 도로변 조성에 큰 역할을 했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