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찰서는 지난 21일 교통안전봉사단체 ‘모범운전자회’와 상호협력 및 운영 활성화로 자긍심을 고취하고, 교통사고 예방 등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모범운전자회는 농촌지역의 부족한 경찰력을 보완하여 등·하굣길 학교주변 어린이 보호활동과 축제 등 각종 행사에 교통봉사 활동을 하며 치안의 보조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청송경찰 관계자는 “협력단체 등과 함께 교통이 편안하고 안전한 청송지역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