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벽진면(면장 우한상)은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지난 23일 오전 11시부터 관내 사회단체 회원 50여명이 면 곳곳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클린성주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 날 새마을남여지도자들은 관내 간이버스승강장에 겨우내 쌓인 묵은 때를 벗겨내고 그 주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또한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은 이천교에서 명간교에 이르는 이천 일대에 버려진 하천하구쓰레기를 말끔하게 수거하여 클린 성주 만들기에 기여 했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